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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UP] 이 대통령, 22일 여야 지도부와 오찬...소통·협치 의지 / YTN

2025-06-20 0 Dailymotion

■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국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가 오는 일요일 오찬 회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나토 이후에 회동이 이뤄질 수 있다는 얘기도 있었는데생각보다 일찍 잡혔어요. 그만큼 이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걸로 볼 수 있겠죠?

[강성필]
개인적으로 이번에도 만나고 나토 정상회의 다녀오셔서 또 만나고 그러면 좋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서로 간에 할 수 있는 얘기, 할 수 없는 얘기 다 꺼내놓고 물밑에서 얘기하면 협치가 잘 이루어지는 것이고 그런 과정에서 정부가 잘 운영될 거라고 믿기 때문에 자주 만나는 건 좋다. 그리고 과거 김대중 정부 때부터 대통령께서 해외순방을 다녀오시면 여야 지도부 불러서 오찬회동 하시면서 순방 때 있었던 얘기도 해 주시고 또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해나가야 될 내용에 대해서 당부도 하시고. 그런 과정에서 국회가 협력해야 될 부분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야당을 향해서 협치를 요청드리고 이런 모습들이 과거부터 있었던 관례인데 이게 정치 갈등이 심해지면서 지난 정부에서 소홀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정치가 이제 복원되었다.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자주 만나서 얘기하시는 걸 좋아하는 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일회성을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자주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지난 정부에서는 여야 지도부 오찬을 볼 수 없었거든요.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박민영]
지난 정부에서는 여야 지도부 오찬을 안 했다기보다는 1:1 영수회담을 야당 측에서 많이 요청했었죠. 그래서 1:1 영수회담이 격에 맞지 않다. 그래서 여야 지도부가 함께 만나는 것이 맞다는 것이 대통령실의 일관된 입장이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재명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어제 추경안에 대한 의결이 있었죠. 그래서 국무회의 의결 사안에 대해서 국회에서 원만한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이렇게 자리를 마련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요. 기본적으로 대통령이 앞장서서 여야 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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